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207
2024년 2월 7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2.07 U.S.Market
- DOW ▲ 38,521.36 (0.4%)
- S&P500 ▲ 4,954.23 (0.2%)
- NASDAQ ▲ 15,609.00 (0.1%)
- RUSS 2K ▲ 1,953.63 (0.8%)
- PHLX 반도체 ▲ 4,338.27 (-1.1%)
- 뉴욕증시, 실적·연준 발언 소화하며 강보합.뉴욕커뮤니티뱅코프 22%↓
- 한국 축구, 결승 진출 좌절…
- 윤 대통령, 오늘 신년대담 방송
- 긍정적 기업 실적에 상승 마감
- 닐 카시카리(미니애폴리스), 로레타 메스터(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신중한’ 금리인하 강조 -
- 뉴욕 연은, 美 가계부채 사상 최고인 17조 5,000억 달러 기록 -
- 쟈넷 옐런 재무장관,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우려 표명
- 미 증시는 기업들의 긍정적 실적에 주목하며 상승 마감.
- S&P 500 기업의 약 51%가 실적발표를 한 가운데 약 79%의 기업들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 이익성장률은 어닝시즌 직전 전년대비 1.2% 증가를 크게 상회한 5.6%에 달해.
- 이 날 발언에 나선 카시카리, 메스터 등 연은 총재는 신중한 금리인하를 강조.
- 다만, 옐런 재무장관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자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는 22% 넘게 급락.
- 미 국채수익률과 달러는 소폭 하락. (다우 +0.4%, 나스닥 +0.1%, S&P500 +0.2%, 러셀2000 +0.9%)
- 팔란티어(PLTR, +31%)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견조한 AI 수요에 힘입어 시장 기대에 부합한 가이던스를 제공하며 급등.
- 스포티파이(SPOT, +3.9%)는 지난 분기에 유료 프리미엄 가입자 수가 15% 늘고 손실 규모가 줄었다는 소식에 상승.
- GE헬스케어테크 (GEHC, +12%)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후 급등하였고
- 듀폰(DD, +7.4%)은 호실적과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에 상승.
- 브리티시페트롤륨(BP, +6.3%)은 시장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발표했으나 연간으로는 전년대비 둔화. 그러나 올해 상반기 3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상향 소식에 강세.
- 도요타(TM, +7.8%)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 급증에 힘입어 회계연도(3월결산)에 대한 실적 전망치를 상향.
- 반면, UBS그룹(UBS, -5.5%)은 크레딧스위스 은행 인수에 따른 비용 증가로 2분기 연속 순손실 기록하며 하락.
-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 -22%)는 옐런 재무장관의 상업용부동산 시장 우려 표명에 재차 급락.
- 중국 증시 급등에 힘입어 나스닥 골든 차이나 지수(HXC)가 5% 넘게 상승한 가운데 비리비리(BILI, +12%), 니오(NIO, +12%) 등 큰 폭 상승.
2월 7일 시황
- 미국 국채 금리 하락에 반등
- 금리 상승세 일단 주춤하며 소폭 상승 마감
- 당국자들 발언은 여전히 신중한 언급 이어갔음
- 로레타 메스터, 빠른 인하는 실수가 될 수도
- 서두르지 않을 것이나 연내 3회 정도는 인하 예상
- 너무 오래 유지하면 고용 시장 위협할 수 있어
- 닐 카시카리, 인플레 진전은 놀랍지만 여전이 확인 필요
- 그러나 기존 입장 재확인이라 금리 영향은 제한적
- 540억달러 규모의 3년물 입찰 결과 수요 양호했다는 평가
- 10년물 4.08%까지 내려가며 러셀2000 상대적 견조
- 뉴욕 커뮤니티 방코프 재차 급락한 점은 부담
- 업계 건전성 우려를 자극하는 것 아니냐는 인식
- 다만 옐런은 상업용 부동산 관리 가능하다고
- 씨티, 기술주들 포지셔닝이 지나치게 낙관적
- 약간의 매도가 나와도 크게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
- LPL파이낸셜. 아마존, 메타, MS, 엔비디아 주도 장세
- 4 종목이 올해 지수 상승률 4분의 3이라고
- 이 종목들이 더 가거나 다른 종목으로 분산되야할 시기
- 또 2월은 약한 달이나 중기적으로는 낙관적 관점 유지
- 도이체뱅크, 미국 침체 가능성은 이제 없다고
- JP모건 내부적으로 증시 전망이 엇갈리는 점도 주목
- 약세론자 콜라노비치와 의견이 다른 팀이 존재한다고
- 다이와는 테슬라 지배구조 문제 부각되면 부담된다고
- 혁신 성장 훼손 가능성에 목표가 245달러 → 195달러로
- 그러나 낙폭에 따른 매수 유입되며 주가는 반등
- 아크 인베스트, 2.5만달러 차량 출시가 확장 계기 될 것
- 일라이 릴리, 필란티어 테크 등 실적 호조로 강세
2024년 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올해 3월3일 ‘삼겹살데이’ 지켜보겠어 → 끊이지 않는 ‘비계 덩어리 삼겹살’ 문제를 지속적으로 보도해 온 경향신문 기사 제목. 비판이 커지자 정부가 삼겹살 기준안까지 마련했지만, 권고 차원에 그쳐. 현장에선 비계 덩어리 상술 여전... 유통 단계보다는 생산농가 단계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지적.(경향)
2. 월급쟁이 70% 이상이 자신의 능력이나 헌신에 비해 ‘연봉이 부족하다’ 생각 → 이 중 ▷‘매우 부족하다’ 18.9%, ▷적당하다는 25.7%, ▷2.2%는 약간 과분하다고 응답... HR 기술 기업 원티드랩, 직장인 1300명 설문.(동아)
3. 난방비 폭탄 주범,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아시나요 → 전기 제품처럼 ‘효율 스티커’ 문틀에 붙어 있어. 기밀,단열 성능에 따라 1~5등급. 1등급은 5등급에 비해 비교해 30~40%의 에너지 절감 효과. 즉 5등급 창호가 설치된 공간에서 난방비가 10만원이 나왔다면, 1등급 창호를 설치하면 난방비를 최대 4만원 절감할 수 있다는 말.(아시아경제)
4.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전면개편 → 올 국비 보조금 최대 650만원, 지난해보다 30만원 줄어. 지자체 보조금은 별도. 직영 AS센터 보유 개수 반영 등으로 수입 전기차에 불리하게 작용.(문화)
5. LPG 폭발사고는 화재보험 보상 불가? → 불가... 화재는 열이나 빛을 수반하는 연소현상인 '불로 인한 재앙'을 의미한다. LPG 가스 폭발은 불과 관계없이 일어나는 급격한 산화반응으로 화재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 금감원 화재보험 가입 유의사항 공개.(아시아경제)
6. 우주 오염... 머잖아 인공위성 100만개 육박 → 오존층 파괴하고 지구 환경에 악영향 우려. 로켓이 궤도 진입까지 발생한 배기가스의 3분의 2를 대기권 상층부에 방출해 성층권에 형성된 오존층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분석.(문화)
7. 역시 비싼 집 중에 비싼 집은 단독주택 → 지난해 100억 넘는 주택 거래 총 39건(서울), ▷단독·다가구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립·다세대 6건 ▷아파트 5건 ▷오피스텔·분양입주권 각 1건... 이 중 가장 비싼 집은 강남의 한 단독주택으로 300억원대가 넘었다.(헤럴드경제)
8. 일본 노인들의 위트 넘치는 짧은 시 ‘센류’(川流), 독서계 바람 → “연상이/내 취향인데/이제 없어”(92세, 야마다 요우), “손을 잡는다/옛날에는 데이트/지금은 부축”(76세, 가나야마 미치코), “자명종/울리려면 멀었나/일어나서 기다린다”(71세, 야마다 히로마사·71세)... 한국어 판 제목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문화)
9. 아이가 사라진 놀이터... 어떡할까 → 놀이터 철거하고 체육시설, 노인정, 주차장으로 만들자는 민원 늘어. 국토교통부, 주차장으로 변경 가능한 놀이터 면적을 현행 2분의 1에서 4분의 3까지 확대하는 방안 추진.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도.(문화)
10. 현대차, 7대 그룹 중 유일 ‘시총’ 증가 → 지난해 12월 28일 종가 대비 올 2월 5일 종가 현대차 그룹 시총 12.5조(증가), 나머지 6대 그룹은 모두 마이너스. 삼성 –22.4조, 포스코 -18.8조, LG –13.9조, SK -8.1조, 롯데 -5739억, 한화 –5170억...(헤럴드경제)▼
2/7(수) 외신
● 블룸버그 ·
- Xi, 구조 베팅 구축으로 규제 당국과 중국 주식 논의
- 월스트리트, 역사적인 시장 변화로 인도 대신 중국을 제압하다
- 파산 위기에서 WeWork 인수 모색
● FT ·
- Adam Neumann은 파산 위기에서 WeWork를 인수하려고 합니다.
- 알래스카 항공 공중 폭발 사고에 연루된 보잉 제트기에서 볼트가 누락되었습니다
- 미국 항소법원, 선거개입 사건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면책특권을 부인하다
● 알자지라 ·
- 카타르, 휴전 제안에 하마스 반응 '대체로 긍정적'
- 미시간 학교 총격범 어머니,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판결
- 아르헨티나 대통령,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할 계획
● 글로벌타임즈 ·
- 춘절을 맞아 집으로 가는 길에 결속력과 회복력이 빛난다
- 홍콩 CEO, 메시 경기 실패 후 팬들의 환불 요구 지지
- 2024년 시작되는 새로운 중국-미국 경제 회담은 문제가 있는 세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냅니다
2/7(수) 마켓
● FT ·
- 부채로 인한 배당금 요약으로 사모펀드를 지탱하다
- 거래자들은 3월 금리 인하 희망을 포기했지만 연준에 대한 베팅을 계속했습니다.
- 중국 증시, 중국 지원 기대에 반등
● 블룸버그 ·
- 채권은 420억 달러 규모의 국채 매각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장 랩
- NYCB, 45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각을 1997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연장
- 부동산은 캐나다 은행이 관리할 수 있는 위험이라고 규제 기관은 말합니다.
● 글로벌타임즈 ·
- 중국산 해저 석유 시추 장비, 잔장(Zhanjiang)에서 사용
- 워싱턴의 직원 이탈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더욱 혼란을 겪게 될까요?
- 중국, 헝친의 광둥-마카오 협력 지역을 통해 수입되는 특정 상품에 대한 세금을 면제
2/7(수) 국내
● 세계 ·
- EU, '살충제 의무 감축법' 사실상 폐기…'트랙터 시위'에 굴복
- 바이든 또 '아차차'…28년 전 고인 된 미테랑과 마크롱 헷갈려
- 암 진단 英 찰스 3세 공식활동 ‘스톱
● 정치
- 민주 '준연동형·위성정당' 선거제 채택…실무 첫 회의
- 민주 “한동훈 스타벅스 발언은 서민 비하”…국민의힘 “꼬투리 잡아 흠집”
- 정부, 탈북민 10년 면접 결과 공개‥"북한 민생 나아졌다는 건 착시"
● 경제 ·
- 중국으로 `줄줄` 새는`K-반도체` 기술…산업기술 적발건수 최다
- 포스코노조 "'깜깜이 심사' 감시 지속…포스코 '뿌리'는 철강"
- 제주항공, 매출액 1조7240억...창립 후 사상 최대
● IT, 과학 ·
- 눈치보기? 실효성?…공시지원금 일제히 상향
- 카카오게임즈, 신임 대표로 한상우 최고전략책임자 내정
- 유해 콘텐츠 도마 오른 틱톡 "딥페이크엔 라벨, 청소년 성착취물은 무관용 차단"
● 사회 ·
- 尹 "노사 문제 '사회 지속가능성' 큰 틀에서 논의돼야"
- 의대 증원 현실화 대학병원 비상회의…전공의 달래기⋅의대생 인프라 확충 숙제로
- 내년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늘린다… 총 5058명으로
조현우에 감사하라, 그가 아니었다면 0-5로 졌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요르단 쇼크'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 카타르 아
n.news.naver.com
장중 가장 큰 폭으로 움직이는 주식:
팔란티어
- 이 데이터 분석 제공업체의 주가는 해당 분기에 6억 8,84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후 24% 이상 급등했는데, 이는 이전에 Refinitiv로 알려진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6억 2,240만 달러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2024년에 대한 가이던스는 예상과 거의 일치했습니다.
코히어런트
- 코히어런트가 예상보다 높은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는 17% 상승했습니다. 이 소재 회사는 2분기에 주당 36센트의 수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StreetAccount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주당 26센트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11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은 컨센서스 예상치인 11억 2,000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GE 헬스케어 기술
- GE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스 주가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 따라 11%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 의료 기술 회사는 4분기에 주당 1.18달러의 조정 순이익을 발표했는데, 이는 FactSet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주당 1.07달러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52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은 컨센서스 예상치인 50억 9,000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Li Auto
- 중국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의 미국 상장 주가는 도이체방크의 투자의견이 보류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된 후 9% 상승했습니다. 이 은행은 최근 실적 부진 이후 주가가 매력적인 진입점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포티파이 기술
- 이 음악 스트리밍 회사의 주가는 가격 인상과 비용 절감 조치로 4분기에 손실을 줄이는 데 성공한 후 6% 상승했습니다. 유료 프리미엄 가입자 수도 15% 증가한 2억 3,600만 명으로 팩트셋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듀폰 드 네무르
- 듀폰 드 네무르(DuPont de Nemours)는 분기 수익이 기존 가이던스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하고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인상을 발표한 후 화학주 주가가 6% 상승했습니다. 4분기에 이 회사는 주당 87센트의 조정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주당 순이익 가이던스인 85센트에서 87센트에 비해 높은 수치입니다.
BP
- 이 석유 대기업의 주가는 BP가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 속도를 높인 후 약 6.4%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 3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BP의 연간 수익은 감소했습니다.
윌리스 타워스 왓슨
- 윌리스 타워스 왓슨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6% 상승했습니다. 이 보험 서비스 회사는 주당 7.44달러의 조정 순이익을 보고하여 팩트셋의 주당 순이익 컨센서스 추정치인 7.05달러를 상회했습니다. 29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29억 9,000만 달러보다 높았습니다.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이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배당금을 인상한 후 주가는 5% 상승했습니다. 이 부동산 투자 신탁은 주당 3.69달러의 운영 자금(FFO)을 보고하여 StreetAccount의 예상치인 주당 3.33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분기 배당금도 1.90달러에서 1.95달러로 인상했습니다.
클린스파크
- 이 비트코인 채굴업체의 주가는 미시시피에 있는 3개의 비트코인 채굴 시설과 조지아주 달튼에 있는 새로운 채굴 시설을 인수하고 기존 달튼 캠퍼스를 확장한다고 발표한 후 장중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클린스파크는 이번 합병과 확장을 통해 올해 상반기 내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컴퓨팅 성능을 측정하는 현재 운영 해시레이트를 두 배로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나이티드 소포 서비스
- UBS가 배송 회사를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 한 후 주가는 4.6 % 상승했습니다. 이 은행은 UPS가 마진 확대와 수익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비용을 절감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UBS는 또한 목표 주가를 160 달러에서 175 달러로 인상하여 월요일 종가 대비 거의 26 %의 상승 여력을 시사했습니다.
체크 포인트 소프트웨어 기술
- 체크 포인트 소프트웨어 기술 4 분기 비 GAAP 수익이 주당 2.57 달러로 2.47 달러의 FactSet 컨센서스 추정치를 상회했다고보고 한 후 주가는 2.4 % 상승했습니다. 6억 6,350만 달러의 매출은 분석가들이 예상한 6억 6,21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Check Point는 또한 새로운 CEO를 찾기 위한 승계 절차를 시작하고 있으며, 현재 최고 책임자인 길 슈웨드가 회장직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DocuSign
- 이 소프트웨어 회사의 주가는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으로 직원의 6%를 해고하겠다고 발표한 후 3% 이상 하락했습니다. 또한 이 회사는 이전 분기 실적이 확정되어 발표되면 이전 가이던스를 "충족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UBS
- 미국에서 거래되는 이 스위스 은행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 은행은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수익도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편, 이 은행은 배당금을 인상하고 2024년 하반기에 최대 10억 달러까지 자사주 매입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FMC
- 이 화학 제조 회사의 주가는 FMC가 예상보다 부진한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부진한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10% 하락했습니다. FMC는 11억 5,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07달러의 조정 순이익을 보고했습니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1달러에 주당 1.08달러의 순이익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美 항소법원 "'시민 트럼프', 대선 전복 혐의 면책 안 돼"(상보)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이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를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면책 특권 주장을 기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즉각 상소 방침을 밝혔다. 오는 11월 미 대선 판도를
n.news.naver.com
[2/7(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尹도 우려했던 검찰 ‘묻지마 항소’...이재용에 또 적용하나
- 1면 : ‘천궁-Ⅱ’ 미사일 4조2500억 사우디 수출... “10조까지 늘어날 것”
- 1면 : 19년 만의 의대 증원… 올해부터 2000명 늘린다
- 1면 : 尹정부 첫 노사정 대화
- 사설 ① : ‘사법 농단’ 의혹 키우더니 나 몰라라 하는 ‘김명수 키즈’들
- 사설 ② : ‘떴다방’ 위성 정당 난립, 50㎝ 넘는 투표용지 나올 수도
- 사설 ③ : 의사들이 집단 이기주의 넘어서는 모범 보여주길
(중앙)
- 1면 : 의대정원 2000명 늘린다…의사 1만명 확보 충격요법
- 1면 : 애플‧MS의 이사회 80%는 CEO 출신…삼성은 교수‧관료 70%
- 사설 ① : 잇따른 ‘전부 무죄’…자성과 자숙의 시간 절실한 검찰
- 사설 ② :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의료계도 대승적 협력 해야
(동아)
- 1면 : 의대 2000명 더 뽑는다… 現고3부터 5058명 선발
- 1면 : ‘트럼프 최측근’ 오브라이언 “美전력, 中억제에 초점”… 주한미군 조정 시사
- 1면 : 탈북민 72% “탈북前 1년간 식량배급 못받아”
- 1면 : 최재원-구본상 복권… 김기춘-김관진 사면
- 사설 ① : “韓, 동맹 위해 할 일 많다”… 트럼프 복귀 땐 더 커질 청구서
- 사설 ② : ‘삼성 합병’ 증거·법리 다 배척당한 檢, ‘기계적 항소’ 지양해야
- 사설 ③ : 27년 만의 의대 2000명 증원… 세밀한 로드맵 필요하다
(경향)
- 1면 : 내년 의대 2000명 늘려 5058명 뽑는다
- 1면 : 경사노위, 의제 확정…사회적 대화 시동
- 1면 : 윤 대통령, 김기춘·김관진 특별사면
- 1면 : 가습기살균제 참사 ‘국가 배상 책임’ 첫 인정
- 사설 ① : 윤 대통령 김관진·김기춘 사면, ‘남용·편파’ 소리 안 들리나
- 사설 ② :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의협은 대승적 수용하라
- 사설 ③ : ‘가습기살균제 피해 국가 책임’ 물은 첫 판결 울림 크다
(한겨레)
- 1면 : 내년 의대 입학 정원 2천명 확대…의협 “총파업”
- 1면 : ‘가습기 살균제’ 국가 배상책임 첫 인정…“성급하게 안전성 보장”
- 1면 : 가족이니까…자식명의 빚까지 끌어오다 ‘해체’
- 1면 : 세월호 불법사찰·블랙리스트·댓글공작…‘설맞이 특사’로 죄 씻었다
- 사설 ① : 단 하루도 형 살지 않고 사면받는 김관진·김기춘
- 사설 ② : 국민 지지하는 의대 증원,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 사설 ③ : ‘사법농단 실체 없었다’는 법원,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나
(한국일보)
- 1면 : 의대 정원 내년부터 2000명 늘린다... 10년 뒤 의사 1만 명 추가 배출
- 1면 : 가습기 살균제 국가 배상책임 첫 인정... "안전한 듯 방치해 피해 키워"
- 1면 : 혼자는 버겁다, 뭉치면 다르다... '벨트'로 맞서는 與 총선 도전자들
- 1면 : '댓글공작' 김관진·'블랙리스트' 김기춘, 설 특별사면... 법무부 "약속사면 아냐"
- 사설 ① : 드디어 공개된 '2000명 의대증원'… 이번엔 물러섬 없어야
- 사설 ② : 김관진 김기춘 상고포기 일주일 뒤 사면... 총선용 아닌가
- 사설 ③ : ‘아이 낳으면 1억’ 부영발 출산장려금, 세제 지원 검토할 만
※ 2/7(수) 키워드 : 의대·2000명·증원 / 김기춘·김관진·국정농단·특별사면